4월 9일 톰 존스 내한공연 취소

이번 토요일, 4월 9일 개최 예정이었던 ‘톰 존스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아티스트 사정으로 4월 2일 필리핀 공연부터 이후의 아시아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 공연의 주관을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서는 이번 내한공연 취소와 관련해 공식 예매처 등을 통해 공연 취소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하고, 예매자에 대한 개별 연락을 통해 조속한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내한공연 취소 안내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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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존스 내한공연 취소 안내

 

4월 9일 (토),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톰 존스 내한공연’이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취소되었습니다.

 

톰 존스의 매니지먼트는 "톰 존스 직계가족의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인해 유감스럽게도 이번 내한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 취소에 대해 톰 존스는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전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 티켓은 4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전액 환불 진행될 예정입니다.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Tom Jones Live In Seoul, which was scheduled for April 9th(Sat), has been cancelled due to serious illness in his immediate family.

 

His managements said in a statement, “Due to serious illness in his immediate family, Tom Jones has regretfully had to cancel his performance at the Olympic Hall. He extends his deepest apologies to both the organizers and the fans, who he is most sad to disappoint. There are no further details at this time.“

 

Ticket will be fully refunded at the points of purchase from April 4th(Mon) at 2P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Interpark (ticket.interpark.com) and YES24 (ticket.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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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번 내한공연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자료제공 = 라이브네이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