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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피해의식, 7월 16일 MONEY IS EVERYTHING 발매기념 단독공연 개최


헤비메탈 1세대 밴드 백두산, 후배 피해의식 단독공연에 응원차 합류

피해의식이 쏜다! 공연 예매하면 현금 증정 이색 이벤트


한국 헤비메탈 1세대 백두산이 응원을 위해 게스트로 합류

7월 1일 새 싱글 Money is everything(머니 이즈 에브리띵)을 발매, 음원사이트 헤비메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는 밴드 피해의식이 7월 16일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작년 4월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열리는 이번 단독공연에서 피해의식은 새롭게 영입된 기타리스트 다이아몬드, 드러머 사이보그와 함께 더욱 탄탄해진 연주와 물오른 퍼포먼스로 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싱글발매 기념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단독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 헤비메탈의 1세대이자 산 역사인 밴드 ‘백두산’이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혀왔으며, 최근 일본 투어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여성 록밴드 WALKING AFTER U(워킹 애프터 유) 또한 함께한다.


공연을 예매하면 현금증정? 피해의식만의 독특한 이벤트

각종 페스티벌과, 광고, 방송출연등을 통해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또한 널리 알려진 피해의식은, 이번 단독공연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예매 관람객 중 일부를 추첨해 현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흔히 하는 공연 초대 이벤트대신 실제 관객에게 혜택을 줄 방법을 고민하다 나온 ‘현금살포’ 아이디어에서 신곡 제목인 ‘머니 이즈 에브리띵’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벤트가 탄생하게 되었고, 이벤트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역시 피해의식다운 이벤트다’라는 반응을 얻고있다.


대만 대형 페스티벌인 HO-HAI-YAN ROCK FESTIVAL 참여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피해의식은, 올해 2번째 SXSW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월 대만 HO-HAI-YAN ROCK FESTIVAL에 이름을 올렸다. 해변에 무대를 설치하여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매년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페스티벌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사이에서 피해의식이 선택되어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8월에는 이제는 국제적 록페스티벌로 거듭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미국의 파트너사인 MANDOO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월 미국 공연을 추진하는 등, 꾸준한 해외 활동을 목표로 하고있다.


자료제공 = 러브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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