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도 많이 늦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죄송합니다. 결국 시기를 놓친 기사들은 빼고, 새로운 기사를 작성해서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만큼 더욱 알찬 기사들로 찾아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파라노이드 27호 부록인 샘플러 CD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CD역시 현재 마스터링을 마치고 프레싱에 들어가, 다음 주중 출고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멋진 곡들이 수록된 샘플러 음반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샘플러 CD를 위해 선뜻 곡을 제공해주신 뮤지션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