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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리모사

Lacrimosa, [Inferno]와 [Stille], [Echos]를 잇는 명작, [Hoffnung] 발표한 고딕과 아방가드르의 완벽한 조화를 이끈 그룹 라크리모사가 데뷔 이후 가장 큰 음악적 실험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Sail Music 2016년은 물론 신을 대표할만한 신보 [Hoffnung]을 내놓은 라크리모사 고요한 어둠 속. 어느 순간 긴 어둠 사이를 뚫고 스며오는 촛불의 섬세한 불빛. 그 불빛이 파리하게 흔들리며 작은 이명이 다가온다. 자극이 없는 상황 속 그 소리는 어느새 섬세하고 분명한 점을 형성하며 모든 어둠을 물린다. 1991년 [Angst]로 데뷔했던 그룹 라크리모사Lacrimosa의 음악은 어둠 속 빛의 기운처럼 자신들 음악의 파장을 잔잔하게 드리워 나왔다. ‘눈물과 한탄의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Lacrimosa’는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서정성이 돋보이.. 더보기
라크리모사(Lacrimosa) 최신작 [Hoffnung] 국내 정식 공개 웅장미의 클래시컬함을 극대화시킨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비트의 인더스트리얼의 완벽 조합![Inferno], [Stille], [Echos]의 감동을 잇는 명작이자, 2016년 헤비메틀 신을 강타할 라크리모사 최신작!!독일 앨범차트 상위 랭크!! 한국반 보너스 1곡 추가 수록. 1991년 [Angst] 앨범으로 데뷔했던 그룹 라크리모사(Lacrimosa)의 음악은 어둠 속 빛의 기운처럼 자신들 음악의 파장을 잔잔하게 드리워 나왔다. ‘눈물과 한탄의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Lacrimosa’는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이며, 그의 대표작인 ‘레퀴엠’의 서러움이 정점을 이루는 작품이기도 하다. 2012년 11집 [Revolution] 이후 3년 만인 2015년 11월에 발매된 라크리모사의 [H.. 더보기
라크리모사의 파라노이드 1주년 축하 메시지 아직 창간 1주년이 된 건 아니지만, 1주년 기념호를 위한 준비는 조금씩 하려구요...4월 6일 내한공연을 가진 라크리모사(Lacrimosa)가 남긴 창간 1주년 기념 메시지입니다.창간 1주년 기념호를 위한 첫번째 발걸음이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