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모포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Metamorphosis, 강철의 인간변형 광시곡. 길게 자란 앞머리를 쓸어 올리며 S는 혼잣말을 읊조렸다. “훌륭하잖아. 멜로디, 테크닉 어느 하나 나무랄 구석이 없네.” 오히려 마음 같아서는 어떤 찬사를 붙여야 밴드를 둘러싼 하찮은 문제들을 털어버리고 이들이 순수하게 음악만으로 평가받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걱정이 드는 판이었다. 글 ShuhA | 사진 전영애 메타모포시스. 변화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 ‘Meta’에 형태라는 의미의 ‘Morphe’가 결합된 단어로 늘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이름 이다. 고등학교 동창 출신으로 서로 각기 다른 밴드를 하던 보컬리스트 양권모와 기타리스트 정경훈은 메틀리카(Metallica), 슬레이어(Slayer), 트리비움(Trivium) 등에 영향 받은 좀 더 강한 스래쉬메틀을 하기 위해 역시 다른 밴드에.. 더보기 메타모포시스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2014년 3월 24일, 홍대 주변 커먼 인 블루에서 이번에 데뷔앨범 [Artificial Disaster]를 발매한 스래쉬메틀 밴드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2014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마친 후 메타모포시스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드리는 인사말 첨부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