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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키스케

Place Vendome, ‘멜로디’란 이런 것이다! 올해 발표한 세 번째 앨범 [Thunder In The Distance]는 데뷔작과 후속 작에서 들려주었던 선 굵은 멜로디는 물론 이거니와 그것에 더해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를 포함하며 진짜 좋은 멜로디란 이런 것이라고 당당히 외치고 있다. 미하일 키스케(Michael Kiske)가 [Chameleon] 앨범을 끝으로 헬로윈(Helloween)을 떠나 솔로활동을 시작했을 때 많은 메틀 팬들은 “그래도 혹시나”하는 기대로 미하일 키스케의 발표작들에 관심을 가졌으나, 실망스럽게도 그가 발표하는 작품들은 메틀과는 거리가 먼 당시 유행하던 얼터너티브락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더보기
Unisonic Live In Korea, Back To the 80’s Metal! 지난 9월 15일, 서울의 V홀에서는 유니소닉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한 장의 EP와 역시 한 장의 정규앨범만을 발표한 밴드지만, 초기 헬로윈의 얼굴이었던 미하일 키스케와 카이 한센의 재결합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유니소닉이라는 밴드가 공연하기에 다소 작은 크기의 공연장이 아닌가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V홀을 가득 채운 메틀 팬들과 밴드의 이상적인 호흡이 어떤 것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 모범적인 공연이었다. 정리 ShuhA | 사진제공 쥬신 프로덕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