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표한 세 번째 앨범 [Thunder In The Distance]는 데뷔작과 후속 작에서 들려주었던 선 굵은 멜로디는 물론 이거니와 그것에 더해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를 포함하며 진짜 좋은 멜로디란 이런 것이라고 당당히 외치고 있다.
미하일 키스케(Michael Kiske)가 [Chameleon] 앨범을 끝으로 헬로윈(Helloween)을 떠나 솔로활동을 시작했을 때 많은 메틀 팬들은 “그래도 혹시나”하는 기대로 미하일 키스케의 발표작들에 관심을 가졌으나, 실망스럽게도 그가 발표하는 작품들은 메틀과는 거리가 먼 당시 유행하던 얼터너티브락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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