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리즈

Crazy For Crash, "우리들 아직은 여전하지? 그리고 당신들, 모두 안녕한거지?" 크래쉬를 중심으로, 많은 밴드들이 라인업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모두가 크래쉬와 인연을 함께했던 사람들이었다. 누군가는 자신들의 꿈이었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함께해왔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무대 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일시: 2015년 2월 5일 (금) 오후 8시 ~ 7일 (토) 오후 6시장소: 홍대 레진코믹스 V홀 취재, 글 전지연 | 사진 전영애 더보기
The Breeze, 밴드 결성 10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 브리즈가 정규 3집 음반을 발표했다. 두 번째 음반이 발표된 지 9년만이고, 밴드가 결성된 지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역시 가지고 있다. ‘Alive’라는 음반의 타이틀은 브리즈가 건재함을 알리는 밴드의 의지로 들린다. 글 송명하 | 사진제공 Rolling Cultureone 브리즈는 그 출발부터 다른 밴드들과 움직임이 좀 달랐다. 일찌감치 기획사에 발탁되어 활동무대가 동시기에 활동하던 소위 ‘인디’밴드들과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어쨌거나 그 움직임이 피동적이라는 점은 주변 밴드들과 브리즈가 가장 커다랗게 구분되는 벽과도 같았다. 그런 브리즈가 두 번째 음반이 발표된 지 9년 만에 새로운 음반 [Alive]를 발표했다. 9년이라는 시간은 밴드에게 있어서 내적이나 외적인 부분 모두에서 많은 변모를 가져오.. 더보기
브리즈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 지난 11월 1일 저녁 신사동 가로수길에서,이번에 10주년 기념 세번째 정규앨범 [Alive]를 발매한 브리즈와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느낀 점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이번 음반은 '능동적'인 브리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인데요... 인터뷰 내용은... 곧 나올 파라노이드 지면을 참고해 주시구요~ 인터뷰의 마지막부분,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브리즈가 보내는 메시지 전해드립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