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허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4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는 잘 알지 못하는 해외 밴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해마다 동남아, 일본을 비롯해서 말 그대로 세계 여러나라의 뮤지션들이 소개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밴드는 둘째날인 8월 13일 2시 40분부터 드림스테이지에 올랐던 프리처스The Preatures와 8월 14일 1시 40분부터 역시 드림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 블랙 허니Black Honey였습니다. 두 밴드 모두 여성 보컬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록밴드들인데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를 이끌어가는 힘이 탁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주출신 프리처스는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이 열리기 조금 전에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에 음반 발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