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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새트리아니

[파라노이드 인터뷰]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 내한공연 사전 인터뷰 오는 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인터뷰 전문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30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터뷰 질문작성 박국환 | 사진제공 그루버스 - 반갑다. 이번 내한 목적은 무엇이고,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다면. 이번 내한을 통해 경치, 사운드, 음식, 술, 그리고 사람들의 스타일과 따뜻함을 경험하고자 한다. - 내한 공연을 함께 하는 멤버들 특장점(특히 연주 스타일 장점) 중심으로 소개 좀 해 달라. 여러 악기를 다루는 마이크 키닐리Mike Keneally는 음악의 귀재이다. 이번 공연에서 마이크는 키보드와 밴드에서 세컨드 기타를 맡고 있다. 베이스를 맡은 브라이언 벨러B.. 더보기
Joe Satriani, 노래하는 기타에 접근한 3년 만의 신보 새 앨범마다 일렉트릭 기타의 혁명을 이뤄왔던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도 이제는 기타에 쏟아 붓던 열정을 악곡과 백그라운드 사운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데뷔 초, 중반에 그의 앨범들이 기타의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부각시킨 것에 비추어 볼 때 3년 만에 내놓은 신보는 노래하는 기타에 접근하고 있으며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명 드러머 비니 콜라이우타의 참여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Sony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