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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콥스

Cannibal Corpse, 죽음, 그 다음 단계를 보여주기 시작한 2012년 내한 공연 당시 카니발 콥스의 무대를 아직도 기억하고, 회자하는 이들을 가끔 마주한다. 카니발 콥스의 음악에 의해 난도질당했던 그 날 공연장에서 한 관객이 쏟아내던 탄성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죽여라, 죽여.” 데뷔 앨범 [Eaten Back To Life] 이후 24년만에 통산 13집 앨범을 발표한 카니발 콥스의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카니발 콥스의 가공할 음악원 비트 드럼 사운드의 최강자, 그리고 가공할 사운드와 절체절명에 이른 듯 쏟아내는 궁흉극악의 보컬. 그 어느 극악무도한 행위와 음악도 쉽게 이름을 내걸지 못할 인지도와 연주력까지 지닌 이들.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데쓰메틀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130만 장,.. 더보기
카니발 콥스의 알렉스 웹스터가 남긴 파라노이드 인증샷! CANNIBAL CORPSE의 리더 Alex Webster가 공연을 앞두고 파라노이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창간호에 실렸던 인터뷰 페이지를 들고 있네요! 오늘이 카니발 콥스의 역사적인(!) 내한공연 날이네요. 파라노이드 독자들은 모두 공연장에 모이시는 건가요? ^^ 인증샷 남겨주신 알렉스 웹스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카니발 콥스 내한공연장소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기간2012.10.19가격전석 88,000원 2012/06/11 - [Monthly Issue/July 2012] - Cannibal Corpse, 알렉스 웹스터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더보기
Cannibal Corpse, 알렉스 웹스터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Torture]앨범은 두 가지 방향을 최적으로 나타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전의 올드 스쿨의 강렬함과 현대적인 레벨의 전문성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할까. 공격적인 데쓰메틀 밴드는 언제나 비슷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정밀함과 테크니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얼마전 새 앨범을 공개한 카니발 콥스의 서울 단독공연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카니발 콥스의 알렉스 웹스터(Alex Webster)와 새로운 앨범, 그리고 확정된 서울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나눠봤다. 인터뷰 질문작성 이경준 / 인터뷰 진행 김인아 (Dope Entertainment)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