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프랭클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Rated X, 클래식 하드락의 수호자들이 만난 2010년대 슈퍼 그룹의 등장 레인보우의 3대 보컬리스트였던 조 린 터너, 그리고 바닐라 퍼지(Vanilla Fudge)와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의 밴드, 킹 코브라(King Kobra), 블루 머더를 거친 하드락 드럼의 신화인 카마인 어피스, 카마인과 함께 블루 머더를 함께 했고 1980년대에는 폴 로저스(Paul Rodgers)가 지미 페이지(Jimmy Page)와 함께 밴드 펌(The Firm)의 일원이었던 관록의 베이시스트 토니 프랭클린, 그리고 조 린 터너의 솔로 활동의 오른 팔로 10여년을 함께 해온 기타리스트 칼 코크란. 이 네 사람이 하나로 뭉쳤다는 소식에 클래식 락 매니아들은 아마 다음과 같은 ‘4자성어(?)’를 떠올릴 것이다. “슈.퍼.그.룹”. 글 김성환 정말 이 정도의 라인업이 모였다는 건 클래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