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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파라노이드 2014년 3월호 (통권18호) 18 Cover Story : Black Hole26 Gamma Ray28 Kelly SIMONZ32 Sonata Arctica34 Iron Savior36 H.E.A.T40 Winger42 Vandenberg's Moonkings44 Truckfighters46 Ringworm48 Savage Messiah50 Cripple Bastards51 Aska52 Hirax53 Conquering Dystopia54 Animals As Leaders56 Gus G.58 Sebastian Bach60 Mike Oldfield62 Collector's Odyssey 64 Tone Of Ages - 김세황 - Kiko Loureiro 68 Guitar From Hell 이성수 70 Italy Art Rock (4)..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4년 2월호 (통권17호) 20 Cover Story : Cyntia36 Tarja39 Epica40 Within Temptation42 Primal Fear44 Ring Of Fire46 Kill Devil Hill48 Suicidal Angels51 Skull Fist52 Crosses54 Iced Earth56 Artillery58 Pro-Pain60 Indian62 Nashville Pussy64 Europe67 Deep Purple68 Bruce Springsteen73 Transatlantic74 Paul Rodgers76 Fergie Frederiksen78 Mogwai79 Luna Sea80 Italy Art Rock (3)82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84 Tone Of Ages - Tonebox - NAMM Sho..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4년 1월호 (통권16호) 14 Cover Story : The Beatles22 Nightwish26 Sepultura28 Outrage30 Motorhead32 Occultist33 Avatarium34 Red Dragon Cartel36 Royal Hunt38 Hell40 Iron Mask42 Angra44 The Smashing Pumpkins46 Doughtry48 AFI50 Ed Kowalczyk51 Scott Stapp52 Zodiac54 안녕하십니까, 2014 - 2013년 국내 하드락/헤비메틀 씬 총평 - Readers Poll 2013 | Paranoid - Readers Poll 2013 | Guitar From Hell60 Boston64 Scorpions66 Sammy Hagar68 Leslie West70.. 더보기
100 Greatest Rock And Roll Anthems, 찬양하라! 경배하라! 이것이 락큰롤 송가(頌歌)다!! 창간 1주년을 기념하는 특집기사로 ‘락큰롤 송가 100선’을 준비했다. 타이틀을 보면 알겠지만, 여기에 뽑힌 곡의 기준은 명곡이나 추천곡과 같은 의미가 아니다. 마치 찬송가나 찬불가처럼 락큰롤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곡들이다. 그리고 락큰롤을 포교하고 전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들이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곡이 이러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특히 ‘제목에서부터 락큰롤이나 헤비메틀이 직접적으로 언급될 것’이라는 조건을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이러한 조건에서 벗어난 곡들은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다음기회에 다시 다뤄보기로 한다. 찬양하라! 그리고 경배하라! 이곳은 바로 락큰롤과 헤비메틀이 흐르는 낙원이다! 글 파라노이드 편집부 더보기
Stratovarius, 진정한 천재성이 빛을 발하는 감동의 신작! 모든 곡의 멜로디가 상당히 강렬하면서도 편안하게 다가온다. 편하게 다가온다는 말은 그것이가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고 강력하지만 정교하고 철저한 음악적 구성과 치밀한 계산이 병행되어 녹아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온 필자지만, 인생에서 아름다운 헤어짐을 만드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진정 옛날 노래 가사에나 있을법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경우가 많다. 뜨거운 사랑으로 맺어진 남녀 관계도 그렇지만, 목표를 상실하고 나아갈 방향을 잃은 만남의 끝은 풍랑에 쓰러져가는 선박처럼 비참하다. 글 석영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