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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orce

Dragonforce, 보다 더 탄탄한 구성과 베테랑다운 안정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작품. 이제는 파워메틀계의 또 다른 거물 밴드로 성장한 드래곤포스(Dragonforce)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기타 연주와 현란한 키보드, 그리고 그 위를 유려하게 흐르는 멜로디 라인의 조화로 듣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어왔다. 글 석영준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밴드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Maximum Overload]는 이 같은 밴드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가운데, 보다 더 탄탄한 구성과 베테랑다운 안정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거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멜로디 메이킹 능력은 단순히 빠른 연주만으로 일관하는 밴드가 아닌 정상급 밴드로서의 드래곤포스의 역량을 더욱 더 빛나게 한다. 2006년 [Inhuman Rampage]의 수록곡인 ‘T.. 더보기
DragonForce, 기타리스트 허만 리(Herman Lee)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새 앨범에는 이전 드래곤포스 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다이내믹과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100% 드래곤포스 앨범이며 어떤 노래를 듣든 간에 팬이라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드래곤포스(DragonForce)의 새 앨범이 공개되었다. 보컬리스트의 교체와 그에 따른 필연적인 사운드의 변화가 우선 눈에 띈다.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멤버와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는 기타리스트 허만 리와 이메일로 진행되었다. 인터뷰 질문작성 석영준 / 인터뷰 진행 임명상 / 사진제공 에볼루션 뮤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