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썸네일형 리스트형 Exodus, 스래쉬로 응어리진 음의 철학을 또 한 번 세우다. 엑소더스, 설명하기 벅찰 정도로 음의 깊이가 끝없이 팽창하는 작품을 발표했다. 1980년대 초반 동시대에 시작되었던 그 어느 그룹보다, 21세기에 접어들며 감동을 안기는 엑소더스의 놓칠 수 없는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스래쉬메틀 4인방, 엑소더스 앞에서 건방 떨지마. 엑소더스(Exodus)의 초기 명작 [Pleasures Of The Flesh]와 [Fabulous Disaster], [Impact Is Imminent] 중 ‘Til Death Do Us Part’와 ‘The Toxic Waltz’, ‘A.W.O.L.’은 스래쉬메틀의 전형적인 짜임새와 트윈 기타의 깔끔한 전개 등을 통해 아직까지도 스래쉬메틀의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