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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s Principium Est

Mors Principium Est, 이제는 장르적 한계를 벗어나 좋은 멜로디를 담기 시작했다. 지난 2012년 12월 파라노이드 기사를 통해 보컬리스트 빌리 빌야넨(Ville Viljanen)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모스 프린시피움 이스트의 미래에 관해, 선배들의 유산을 걷어내고 독자적인 방향을 찾기 시작한 의미를 지닌 앨범이란 평을 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And Death Said Live] 당시의 모스 프린시피움 이스트(Mors Principium Est)는 장르적 한계에 부딪힌 멜로딕 데쓰메틀 계에 모던 헤비니스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대두된 모던 멜로딕 데쓰메틀의 선두 격에 있는 밴드이었으며 그와 같은 음악적 특성은 이전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캐치감이 좋은 훅의 멜로디보다 서사적인 구조의 멜로디를 더욱 중요시 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 더보기
누락된 인증샷들 올립니다~ 뭐.. 사실은 누락된 게 아니고, 새로이 올라온 인증샷들이죠;;; 인증샷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5월호 인증샷.. 슬슬 시작해야죠? ^^ 더보기
Mors Principium Est, 멜로딕 데쓰메틀계의 신성 모스 프린시피움 이스트, 모험이 성공할 수 있을까? 밴드의 원년 멤버이자 사운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었던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밴드를 떠나고 아무래도 보컬 중심의 사운드로 변화한 첫 번째 앨범. 선배들의 위대한 유산을 답습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내는데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