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chael schenker

Michael Schenker, 정통파 기타리스트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솅커의 2015년 판 정통파 기타의 현주소 마이클 솅커의 스타일 변화는 부분적으로 변화되어 왔지만 초기 그의 연주는 대부분 펜타토닉과 블루노트 스케일을 주축으로 해머링, 밴딩, 비브라토에 이르는 하이 테크닉과 바늘처럼 정확한 피킹, 밴딩의 혁명을 가져다 준 2음 밴딩은 고난도 테크닉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의 기타스타일은 2011년 [Temple Of Rock]을 기점으로 정통파 기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1972년 스콜피온즈(Scorpions)의 데뷔앨범에서 당시 17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천재적인 연주를 펼쳤던 마이클 솅커(Michael Schenker)는 이후 유에프오(UFO)와 마클 솅커 그룹(Michael Schenker Group)을 거치면서 깁슨 플라잉 V의 .. 더보기
Michael Schenker, 과거로부터 미래를 설계해 온 플라잉 V의 왕자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Bridge The Gap]은 여전한 감성과 특유의 곱디고운 멜로디를 뽑아내고 있지만 쓰이는 스케일에 변화가 생겼다. 펜타토닉 스케일을 벗어나 모드에 의한 속주가 등장했다는 점과 그에 따른 리프의 변화를 들 수가 있으며, 기타음색의 변화도 시선을 끈다. 신보 [Bridge The Gap]의 국내 정식 발매에 맞춰, 정통(orthodox)기타패턴의 명예의 전당에 기록될 마이클 솅커의 시대별 음반분석과 변화된 연주세계를 되짚어 보았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2012/08/23 - [Monthly Issue/September 2012] - Michael Schenker, 여수 엑스포를 찾은 마이클 솅커와 가진 단독 인터뷰 더보기
Michael Schenker, 여수 엑스포를 찾은 마이클 솅커와 가진 단독 인터뷰 “기타리스트로서의 가장 큰 미덕은 자기 자신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남들을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표현, 정신으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 자체도 흥미로운 과정이라고 본다.” 2012년 8월 5일, 전 스콜피온즈, UFO의 멤버이자 MSG(Michael Schenker Group)의 수장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마이클 솅커가 여수를 찾았다. 솅커의 공연은 여수 엑스포의 원형 구조물 쇼인 ‘빅오 쇼(Big-O)’ 직전에 열려 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운집했다. 하지만 주최측의 큰 홍보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공연이었기에 불행하게도 그를 아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렇게 익숙지 않은 공간에서 연주를 하면서도 솅커는 스콜피온즈, UFO, MSG 시절의 곡들은 물론 그의 솔로로서의 근.. 더보기
마이클 솅커도 파라노이드! 네.. 여수 엑스포에서 열렸던 마이클 솅커의 공연.. 파라노이드는 현직 뮤지션으로 구성된 특별 취재반(?)을 꾸려 독점 취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내용은... 다음호에 실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두둥... 기대해주세요~ ^^ 2012/08/23 - [Monthly Issue/September 2012] - Michael Schenker, 여수 엑스포를 찾은 마이클 솅커와 가진 단독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