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THLY ISSUE/ISSUE NO. 37

VANDENBERG, 화이트스네이크에서 펼치려 했던 음악적 방향성을 자신의 밴드에서 완성하다.

글 박국환


본명이 아드리안 반 덴 베르그(Adriaan Van Den Berg)로 1954년 네덜란드 헤이그 태생인 기타리스트 애드리안 반덴버그(Adrian Vandenberg)는 1978년 자신의 첫 밴드 티저(Teaser)를 결성해 활동하다가 1981년 버트 허닉(Bert Heerink 보컬) 딕 켐퍼(Dick Kemper 베이스), 요스 주머(Jos Zoomer 드럼)라는 새 멤버와 함께 자신이 리드하는 밴드 반덴버그(Vandenberg)를 결성했다. 이들의 데모 테이프는 저널리스트 키스 바스(Kees Bars)의 눈에 띄어 그가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애틀랜틱 레이블과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VANDENBERG, 밸런스를 중시한 원숙한 연주와 진일보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찾아온 1980년대 헤비사운

기타리스트 에이드리언 반덴버그는 화이트스네이크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지기 이전에 이미 자신의 이름을 딴 반덴버그라는 전도유망한 하드록 밴드로 활동했다. 반덴버그의 1981년 데뷔앨범은

www.paranoidzine.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