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펼치면 특별한 찬사나 헌사도 없다. 단지 롤링 스톤스의 50년을 자축하듯 1962 - 2012 라는 글자만 진하고 강력하게 적어놓았다. 당연하다. 앞서 잠깐 이야기했지만, 롤링 스톤스를 신화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롤링 스톤스가 신화일 수밖에 없는 50년을 이 앨범은 요약해서 보여준다.
글 한경석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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