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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3

ROLLING QUARTZ,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 다섯 개의 보석

글 송명하


롤링 쿼츠(Rolling Quartz)는 예고 동창 영은(드럼)과 자영(보컬)이 처음 결성했다. 학창시절 록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알게 된 이들은 SNS를 통해 나머지 멤버를 구하기 시작했다. 기타리스트 최현정은 기타를 그만 둘 생각으로 있었지만 이들과 연결이 된 뒤 다시 밴드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싶어 동참했다. 이렇게 모인 세 명의 멤버는 로즈 쿼츠(Rose Quartz)라는 밴드명으로 인터넷을 통해 다른 뮤지션의 커버곡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3인조 로즈 쿼츠는 선생님의 소개로 롤링 걸즈(Rolling Girlz)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하던 베이시스트 아름과 기타리스트 아이리와 만나며 5인조 밴드로 발전했다. 밴드의 이름은 각자의 팀 이름을 조합해 롤링 쿼츠로 결정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3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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