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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APRIL 2013

Serenity, 정식 여성 보컬리스트를 영입한 세레니티의 네 번째 음반



전작이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하긴 했지만 힘의 논리로 본다면 다소 아쉬웠던 반면, 이번 음반에는 ‘메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인상적인 리프의 철분 역시 가득하다. 여기에 밴드의 또 다른 특징이 될 여성 보컬리스트가 정식으로 참여한 다양한 표정의 보컬은 ‘심포닉’과 ‘메틀’이라는 두 개의 단어를 음반 전체에 적절하게 안배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독보적인 심포닉메틀 밴드 세레니티의 네 번째 정규앨범이 공개되었다. 전작 [Death & Legacy]로부터 2년 만에 발표되는 음반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새로운 여성 보컬리스트의 영입이라는 변화가 있다.


글 송명하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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