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아홉 번째 음반으로 기록되는 앳 밴스의 새 앨범은 원년 기타리스트 올라프 렌크의 시종일관 몰아붙이는 활화산 같은 기타와 2007년부터 호흡을 맞춘 썬더스톤 출신 릭 알치의 조화가 빛을 발한다.
앳 밴스(At Vance)의 신보가 발매됐다. 보너스로 삽입된 두 번째 보컬리스트 맷츠 레벤(Mats Leven)이 참여했던 명곡 ‘The Evil In You’의 셀프 어쿠스틱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알 수 있듯, 밴드의 전통과 진보가 공존하는 앨범이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에볼루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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