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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SEPTEMBER 2012

The Agonist, 기타리스트 대니 마리노와 나눈 이메일 인터뷰



“우리는 곡을 만들면서, 아무리 헤비하더라도 멜로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멜로디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 밴드 멤버 모두 멜로디와 화음 그리고 (의도된) 불협화음 같은 장치의 효과에 대해 강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이런 요소가 없다면, 음악은 감성적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음반 [Prisoners]를 통해 발표하며 2012년 현재 헤비메틀의 다양한 요소들을 취합해 자신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애고니스트. 밴드의 최근 근황에 대해  창단 멤버인 기타리스트 대니 마리노(Danny Marino)와 나눈 이메일 인터뷰를 정리했다. 


인터뷰 조일동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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