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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GEL

3월 25일 2016 ‘파이어 락 페스티벌 인 상암’ 개최



상암벌에서 펼쳐지는 4인(팀)&4색 비빔밥 콘서트 

‘2016 Fire Rock Festival in Sangam’


2016년 3월 14일 (뉴스와이어) -- 3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비빔밥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여러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비벼보자는 것에서, ‘2016파이어 락 페스티벌’ 타이틀로 네 팀이 선보이는 네 가지 색깔의 흥미로운 콘서트다.


공연은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게 아쉽고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협심으로 이루어진다. 매년 다양한 음악과 출연진으로 구성하여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공연이기도 하다.


◇ 공연을 서문을 화려하게 열어줄 팀은 남성 발라드 가수 클라이(CLY)

클라이는 남성 보컬 그룹 4Heaven 멤버로 일본에서 활동했으며,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한류스타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지금은 솔로로 전향하여 남성적인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이기도 하다.


◇ 클라이의 뒤를 이을 무대, 클라이의 연주 담당한 록밴드 ‘블레스터(Blester)’

7080 팝을 좋아했던 세대로 구성된 블레스터는 학창시절 카세트테이프와 라디오 DJ의 목소리를 친구 삼아 음악을 즐겼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도록 당시 유행했던 팝락곡과 90년대 아메리칸 펑크락까지 선보인다.


◇ 세 번째 무대, 데뷔 28년 차 솔로가수 ‘신민혁’

1988년 ‘젊음의행진’(그룹 ‘하얀그림자’ 리드보컬)으로 데뷔한 신민혁은 솔로 데뷔 이후 총 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었던 가수로 젊음의행진, MBC ‘화요일에 만나요’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펲시콜라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 무대를 갖는 신민혁은 ‘고스트윈드’의 반주로 친근한 그의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팀 국악록 밴드 ‘고스트윈드(GOSTWIND)’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 밴드가 있다면 바로 고스트윈드일 것이다. 고스트윈드는 12년간 활동하면서 총 3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컴플레이션 앨범을 냈었는데 국악과 록, 특히 메탈을 결합시킨 음악스타일로 국내 보다는 외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판소리 창법의 보컬과 대금, 해금의 프론트 라인이 선보이는 음악은 외국인들이 익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신선한 음악적 경험으로 강력한 메탈 사운드와 더불어 강렬한 음악적 경험을 느끼게 한다.

오는 5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카라사가 세계문화축제’의 메인 무대에 공식 초청 받기도 한 고스트윈드는 본 공연을 통해 ‘꼭두각시’, ‘페스트’, ‘일루젼’ 등 3집 곡들과 그들의 주요 인기곡 들을 선보인다. 또한 고스트윈드는 국내에서도 공연 위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것이 국악록이다’ 타이틀로 지금까지 국악록음악을 알리기위해 단독콘서트를 수차례 해 왔으며 올해 부터는 ‘판소리 한복을 벗다’란 타이틀로 또 다시 국악록음악을 알리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주관사인 이종석 (주)토브콤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 장르를 혼합한 공연문화를 즐길수 있는 파이어 락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공연을 보여 주고 또한 공연자에게는 더 좋은 공연장을 만들어 주고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음악을 전통음식인 비빔밥처럼 공연장 음악으로 비벼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주)토브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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