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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STAGE

얼스바운드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지난 6월 11일 목요일, 동교동의 1984에서 최근 첫 정규앨범 [Hangover]를 발표한 얼스바운드(Earthbound)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현재 제작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26호를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시나위 신대철님 파라노이드 인증샷입니다~ 5월 30일,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렸던 부당해고 콜트 콜텍 해고 노동자를 위한 공개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에 출연한 신대철님을 잠시 만났습니다. 공연은 시나위의 곡이 아니고 게리 무어가 랜디 로즈의 추모곡으로 연주했던 'Sunset'을 비롯해 한대수 트리뷰트 음반 삽입곡, 또 비비 킹 추모곡 등으로 세트리스트가 만들어져,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었네요~ 공연 시작 전에 남겨주신 인증샷 고맙습니다~ ^^ 더보기
토신 아바시(Tosin Abasi) 파라노이드 인증샷입니다~ 지난 5월 18일, 내한 기타 클리닉을 마친 8현 기타의 괴물 토신 아바시의 파라노이드 인증샷입니다. 토신 아바시에 대한 이야기는 조만간 기타 프롬 헬(http://guitarfromhell.tistory.com)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샷 고맙습니다!! 더보기
D-Drive와 TSP 인증샷입니다~ 5월 9일과 10일, 각각 라우드 홀릭(Loud Holic)과 드림락페스트(Dream Rock Fest)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디 드라이브와 티에스피의 인증샷입니다. 인증샷 고맙습니다~ 더보기
가야 유니온텍의 '싱버커(Sing-Bucker)' 픽업. 저희가 한 번 써 보겠습니다. 험버커 픽업의 묵직함과 싱글 픽업의 날카로운 고음을 함께 겸비한 픽업, 싱버커(Sing-Bucker) 픽업을 개발한 국내 가야 유니온텍 (http://www.gaya-union-tech.com/)에서 픽업과 튠 블록을 보내 주셨습니다. 과연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하시죠?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26호 기사에서 곧 만나실수 있습니다! 아... 옆에 보이는 구리넥스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거기 있는 건 아닙니다.. 더보기
HELLRIDE에서의 25호 인증샷 모음입니다 4월 마지막 토요일, 이번 25호는 정기구독자분들께 발송에 앞서 헬라이드에서 먼저 선뵈었습니다.통권 25호는 전에 말씀대로 샘플러CD와 함께 발송될 예정이랍니다! Fecundation의 인증샷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던(?) 테러마이트의이주희씨도 붙잡아서 한컷! Hammering의 인증샷입니다! DMOT의 인증샷! 부산에서 올라온 Manixive의 인증샷! 간지넘치는 Crash 인증샷! Hellride의 마지막을 달렸던Method의 인증샷입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피컨데이션 인터뷰 마쳤습니다. 2015년 4월 18일, 첫 앨범 [Cadaveric Rigdity + From Grave to Cradle]을 발표한 피컨데이션(Fecundation)을 만났습니다.데스메탈 신인들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지던 시간을 보냈네요.앨범 소개란에 진지하게 엉뚱한 소리를 써놓는 피컨데이션의 매력은 파라노이드 통권 26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 앨범 제목이 이상해요. 두 개의 앨범을 합쳐서 발매한건가요? A) Cadaveric Rigdity + From Grave to Cradle 라니, 앨범을 만든 우리조차 앨범 이름이 헷갈린다.사실은 5곡을 먼저 녹음하고 몇 후에 나중에 3곡을 따로 녹음을 했는데스튜디오 엔지니어분이 원래 작업하던 것을 잃어버려서 같은 소리를 낼 수 없게 되어버렸다.그래서 마치 두 개의.. 더보기
[파라노이드] 어비스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2015년 4월 4일, 합주실 근처 카페에서 새롭게 EP [Enemy Inside]를 발표한 어비스를 만났습니다. (4월 4일에 만났는데 4월의 끝자락에 포스팅하네요ㅜㅜ) 의외의 반전 매력에 인터뷰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습니다! 지면에 앞서 어비스가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말을 동영상으로 공유해봅니다~ 상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통권 26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 수정 : 앗! 파라노이드는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포처에서 수령하거나 정기후원을 통해 만나실 수 있어요) 더보기
파라노이드 통권 25호 디자인 회의 마쳤습니다. 파라노이드 통권25호 준비를 위해서 대전의 문화예술 월간잡지 를 찾았습니다. 저희 파라노이드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아름다운 디자이너분이 계시는 곳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녹차로 저희를 맞아주시네요.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 "아니아니 추워가지고" 수습기자의 시선처리가 예사롭지 않네요. 싱숭생숭한 날씨로 인한 독감은 약으로, 오늘 고데기에 실패한 머리는 모자로, 잠시 눌러놓고 디자이너분과 파라노이드 컨텐츠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중입니다. 여러가지 해외 잡지들과 이전에 출간되었던 Hot Music의 디자인을 보여드리면서 보다 좋은 컨텐츠 디자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표지부터, 단 구성, 헤드라인 등 독자 여러분들께 보다 좋은 컨텐츠로 만나뵙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양한 자료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곧 새로.. 더보기
개관 준비 중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News & Gel에도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렸지만, 개관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 건 지난주 초였는데 포스팅이 늦어서,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죠. 우선 가칭 '어린이관'입니다. 동요나 어린 가수들의 노래가 담긴 음반, 추억의 만화영화 O.S.T. 들이 반갑습니다~ 국내 최초의 LP는 물론 그 이전의 SP부터 진열이 될 텐데요, 워낙 고가의 음반들이라 저희가 찾아갔을 땐 아직 자리가 비워진 상태였습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니 이제 이 빈 자리들도 거의 음반으로 채워진 듯 합니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을 따라 대표적인 음반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기획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이 진열된 공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