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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파라노이드] 락큰롤코리아 2014 경품안내 1, 브라바도 제공 반팔 티셔츠와 롤링 스톤즈 파우치 락큰롤코리아 2014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포스터에 나와 있듯이 락큰롤코리아 2014에서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데요, 첫번째 경품 공개합니다.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오피셜 상품 제조 유통 및 글로벌 브랜드에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있는 브라바도(http://www.bravado.co.kr/)에서 반소매 티셔츠와 롤링 스톤즈 파우치를 제공합니다. 티셔츠는 랜덤으로 50분, 그리고 롤링 스톤즈 파우치는 6분께 드립니다. 공연 정보와 예매는... 아시죠? 게시판(http://paranoidzine.com/468) 덧글로 남겨주시는거요~ ^^ 저도 갖고 싶네요.. ㅠㅠ 더보기
[파라노이드] 락큰롤코리아 2014 락큰롤코리아락큰롤 코리아는 지금은 폐간된 월간 에서 한국의 락그룹들을 최소한의 의미에서나마 지원하자는 취지로 착안해 1990년 12월, 창간행사와 더불어 주최했던 ‘Rock N’ Roll Korea’를 그 시작으로 한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진 못했지만, 지금처럼 대규모 락페스티벌이 정착하지 못했던 당시, 대규모 콘서트의 가능성을 타진했던 행사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당시 국내 헤비씬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 락큰롤코리아는 이렇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공연’이외에 공연과 함께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7,8,9조의 개정을 위한 법률개정 청원운동’을 전개하며 클럽문화의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고자 했던 행사로 기록된다. 하지만 외적 환경의 변화와 경제적인 내부 문제로 2004년..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4 리더스폴 01 / Best Rock Ballad 파라노이드가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리더스폴을 진행합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락발라드가 어떤 곡인지 알고 싶어서요~ ^^이번 리더스폴은 특히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 성우진의 '한밤의 음악여행'과 함께 진행하면서, 결과에 대해서는 지면을 통해 공개함과 동시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순위에 오른 노래들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뿐 아니고, 청취자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모쪼록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설문조사라는 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야 그 결과가 공정할 수 있으니까요.. ^^ 선정은 좋아하시는 락발라드 가운데 해외곡과 국내곡 각각 세 곡씩 뽑아주시면 됩니다. 세 곡이 어려우시면 각 한 곡씩만 뽑아주셔도 되는데요... 한 곡은 필수니까 염두에 두.. 더보기
파라노이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ㅠ 몇월호라고 말씀드리기도 참 죄송하지만,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늘 삐걱거리는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지만, 어쨌거나 열심히는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다음주 중에 디자이너에게 모두 인계해서 최대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감과 함께, 사이트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우선 우측에 FREE BOARD라고 되어있는 포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해외에는 게시판보다 포럼을 많이 사용하죠?사실 국내에는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지금 파라노이드 웹사이트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다소 불편한 점 중 하나였던 게시판 기능에 도움이 될까 생각해서 설치해봤습니다.방명록에 글 남기기 힘드셨던 분들, 주제나 부담 없이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티스토리 자체 댓글과 페이스북 소셜 댓글 대신에 디스.. 더보기
파라노이드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매월 20일을 넘어서며 웹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걸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난호가 늦었기 때문에 4월호 구상할 때 계획은 가능한 원고만을 추려서 얇은 책 하나를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가능한 원고들을 빨리 추려 일찌감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욕심이 생겼습니다. 얇은 책으로 한 달을 채우며 넘어가기는 너무 아쉬웠달까요.그래서 결국 지난호와 똑 같은 볼륨을 가진 책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결구 또 이렇게 책이 늦어지게 됐고, 이 모든 부분은 편집장인 제가 애초에 기획을 잘못하고 갈팡질팡한 탓입니다. 요즘 '유행'대로라면 고개를 숙이고 '생즙'과 같은 눈물을 흘리는 게 마땅하겠지만,그렇게 하진 않겠습니다. 그보다 앞으로 생각하고 더 움직여야.. 더보기
신년호 부록 Paranoid Rock Sampler #01 정보입니다. 샘플러 CD 수록곡을 휴대용 기기에 넣기 위해 리핑하시는 분들 많죠? 일단 아이튠즈에는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입력해두었으니, CD를 삽입하면 바로 인식할겁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유틸리티를 사용해 리핑하시는 분들을 위해 CD이미지와 수록곡 정보 알려두립니다. ^^ 01. Method - Warrior's Way ⓟ&ⓒ Evolution Music 2013 02. Harry Big Button - Stand For You ⓟ&ⓒ Hard Boiled Music 2012 03. Au Revoir Michelle - 님의 찬미 ⓟ&ⓒ Dope Entertainment Music Company 2012 04. The Jaywalker - Hands Are Tied ⓟ&ⓒ The Jaywalker 2013 05.. 더보기
2014년 파라노이드의 변화, 그 첫번째 공개합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요... 전반적인 '리셋'을 하겠다는. 우선 그 첫번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예전 핫뮤직을 비롯해서 GMV, SUB 등 많은 음악지들을 기억하시는 분들 가운데 샘플러 CD에 대한 부분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사고,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 휴대용 CDP에 CD를 끼워 넣고 그날 산 잡지를 펼치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죠. 물론, 모든 게 달라진 현실이지만 파라노이드도 샘플러 CD를 제작해봤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없어 케이스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지만, 여러분께는 또 다른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량이 한정된 관계로 샘플러 CD는 후원금을 내고 정기구독을 하시는 분들께만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 더보기
지면광고 제작도 해드립니다~ ^^ 광고는 하고 싶어도, 막상 디자인을 어떻게 하고... 세세한 부분 신경 쓸 게 많아서 고민인 분들도 많이 계시죠? 파라노이드에 광고를 싣고자 하시는 분들 가운데 원하는 분이 계시면 지면에 들어가는 광고를 직접 제작도 해 드립니다. 전문 디자인은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이해와 조율로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결과물로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갑니다. 견본 삼아서... 지금까지 제작한 광고사진들 중 몇개 첨부합니다. 디자인 때문에 고민 하셨던 분들,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 더보기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아홉권의 책 밖에 세상에 내놓지 못한 못난 편집장이지만, 언제나 싫은 얘기보다 위로와 자신감을 주시는 여러분 덕에 뻔뻔하게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 해 음악이 있어서 행복했고, 또 음악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났으며,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언젠가 슬쩍 지나며 했던 이야기처럼 파라노이드는 2014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거듭나려 하고 있습니다. 통권 16호가 늦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하나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물론, 애초에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잘못이 크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중요한 결단이라고 생각할 만한 여러 변화들이 새해엔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을 것도 있을 테죠.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 더보기
[파라노이드] 송년회 겸 음감회 공지입니다.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지난달에 말씀드린 바 있고, 파라노이드 이번호 에디터스 노트에서 보신 분도 계실텐데요..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음감회 겸 송년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파라노이드 출판사의 주소지가 있는 대전입니다. 장소의 제약때문에 많은 분이 오시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아기자기하게 우리끼리 기분 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필자 위주의 모임이지만, 열려있는 공간이니 그렇지 않은 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날짜는 12월 13일 금요일, 시간은 저녁 6시, 장소는 대전 대흥동의 쌍리 4층입니다. 맨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다. 4층이지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2, 3층은 갤러리고... 요렇게 생긴 둥근 계단을 올라가시면... 이렇게 생긴 공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