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노이드] 파라노이드 오프라인 배포처 소개: 대전 도어북스 파라노이드 통권 30호부터 대전지역에서 파라노이드를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오프라인 배포처를 소개합니다. 대전에서는 원래 대흥동의 북카페 이데에서 배포를 했는데, 가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데가 있던 곳은 현재 원룸이 들어서 있습니다 ㅠ 대신 이번호부터는 역시 대흥동의 작은 서점인 도어북스를 통해 파라노이드를 배포합니다. 물론 파라노이드와 함께 배포되는 로코모션, 샘플러 CD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전 배포처 북카페 이데와 같은 대흥동이지만, 도어북스는 대고오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에 지도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턴테이블과 LP, 45회전 싱글 음반들도 보이는데... 따로 신청곡을 받는 것 같진 않습니다;; 서점이니까 당연히 책이 많습니다. 파라노이드 외에도 배포되는 무가지들도 있고요....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마그나 폴(Magna Fall) 2017년 5월 12일 마그나폴Magna Fall의 정규1집 [Mad Metropolis]의 발매에 맞춰 지난 5월 12일, 합정의 프리즘 홀 근처에서 밴드 멤버들과 진지한 인터뷰를 나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마그나 폴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말입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31호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더보기 튠업 헌정앨범 '신중현 THE ORIGIN' 발매 ‘전설의 음악’과 젊음의 음악’이 만나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앨범이 탄생했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튠업 헌정앨범 ‘신중현 THE ORIGIN’의 음원을 CJ E&M 유통으로 오는 5월 31일 첫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CJ문화재단의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 ‘튠업’에 선정된 젊은 뮤지션들이 한국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선배 음악인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진행하는 헌정 음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발매해 호평을 받은 들국화 1집 헌정 ‘들국화30’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제작 취지에 따라 음원 유통 수익금은 전액 신인 뮤지션 발굴·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신중현 THE ORIGIN’은 ‘신중현과 엽전들 1집’에 대한 헌정 앨범이다. 한.. 더보기 파라노이드에서 알려드립니다. 1. 이번에도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파라노이드 30호는 현재 디자인을 마치고 인쇄에 들어가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월요일 쯤 출고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포장 마치고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준비가 늦어지면서 기사도 쌓여서, 통권 30호는 다시 한 대수(16페이지)가 증면되었습니다. 증면은 일시적이며, 발행 때마다 탄력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3. 파라노이드 통권 30호에는 부록 두 개가 포함되었습니다. 부록에 신경쓰지 말고, 책을 제 때 발행하도록 만드는 게 더 중요하겠지만 부록과 책의 발간 주기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록을 포함하는 이유는 오히려 파라노이드의 지속적인 발간을 가능하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4. 첫번째 부록은 벌써 다섯번.. 더보기 METALLICA, 우리보다 더 메탈적일 수 있어?... 그 누구든지 상대 해주마! 지난 2017년 1월 네 번째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던 헤비메탈 계열의 지존이자 대표 밴드 메탈리카. 결성 이후 36년간 누적된 10여 장의 정규 앨범은 기본이고 방대한 기록과 업적들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 밴드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사운드만큼이나 무겁고 단단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멤버 모집 광고를 통해 처음에는 어설프게 모여 시작됐던 밴드가 ‘1990년대의 레드 제플린’이라는 극찬 섞인 표현에 이어 ‘헤비메탈계의 제왕’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갈까 한다. 글 성우진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테니스 라켓 대신 드럼 스틱을 쥐고, 마냥 좋아하던 음악 스타일을 더 거칠고 격렬하게... 근래에는 영화배우로 스크린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던 메탈리카Metallica의 리더 라스 울.. 더보기 AVENGED SEVENFOLD, 새로운 레이블, 새로운 멤버와 함께 일궈낸 또 한 번의 진보 2015년 1월 15일 깜짝 선물과도 같은 내한공연을 펼쳐 보였던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지난 음반과의 텀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밴드에게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드러머의 교체, 레이블 이적과 함께 공개된 신보 [The Stage]를 만나보자. 글 송명하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2015년 1월 15일, 어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의 내한공연에 앞서 기타리스트 시니스터 게이츠Synyster Gates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지난 앨범인 [Hail To The King]이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이색작인데, 다음 음반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시니스터 게이츠는 “정확히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고 있지만 이야기해줄 수는 없다.. 더보기 TESTAMENT, 독사의 형제들 베이에리어 스래쉬메탈계의 베테랑 밴드이자 제2의 전성기란 호칭을 얻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테스타먼트가 원년 베이시스트 그렉 크리스천을 대신해 오랜만에 가입한 스티브 디조르지오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역시 조금 뜨겁다. 섭씨 900도 정도!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테스타먼트Testament 하면 보통 침체기 없이 늘 꾸준한 활동을 해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메탈 팬들이 많지만, 이들 역시 고난의 90년대 후반~ 2000년대를 지나온 많은 베테랑 스래쉬메탈 밴드처럼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 1983년 기타리스트 에릭 피터슨Eric Peterson, 알렉스 스콜닉Alex Skolnick, 드러머 루이 클레멘테Louie Cleme.. 더보기 MESHUGGAH, 잿빛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변주를 이룬 쾌작 히브리어로 ‘crazy’를 뜻하는 30년차 밴드 메슈가Meshuggah는 지난 몇 년 사이 가장 혁신적인 헤비메탈 사운드로 일컬어지는 젠트djent의 뿌리로 알려져 있다. 메슈가는 다운튜닝된 7현 기타를 정교한 뮤트를 통해 현악기 특유의 울림을 거세/강화 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제시했다. 글 조일동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메슈가가 1990년대 그루브메탈의 리프를 분해하여 난해한 템포와 예상치 못한 변박의 연주로 구현하기 시작한 첫 작품은 [Destroy Erase Improve](1995)였다. 기존의 헤비니스 뮤직이 도달하지 못했던 극단적인 저음, 샘플링을 통해 주조한 인더스트리얼메탈 이상으로 비인간적인 기타 사운드, 기존 매쓰록의 상식을 뒤집는 기괴한 변박 등이 집약된 현재 메슈가의 .. 더보기 KORN, 이제까지의 콘은 장난이었다. 21세기 헤비메탈의 주요한 기록과 자신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전성기를 상징하는 콘의 작품 [Issues]부터 [Take A Look In The Mirror]까지의 흥분은 잠시 접어두자. 콘을 연상할 때 전달되던 감동 이상의 감격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12집 앨범 [The Serenity Of Suffering]을 만나보자. 글 고종석 | 사진제공 Warner Music 콘의 기억에 누가 되지 않았길 바라던 그 때 핌프록, 혹은 누메탈로 불리며 정확한 호칭이 불분명한 가운데 국내에서 자리를 잡았던 뉴메탈 붐은 인디 신과 함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커다란 신드롬을 형성했다. 초기 인디 신의 주요한 장르로 환영받았던 펑크와 모던록 외 음악을 목말라하던 이들이 번외로 관심을 갖기 시.. 더보기 DARK TRANQUILLITY, 새로운 10년을 쓰기 위해 완성한 신보 멜로딕 데쓰메탈의 지존으로 불리는 그룹 다크 트랭퀼리티의 통산 11집이 발매되었다. 그 어느 헤비메탈 장르의 그룹보다 사색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들이 3년 만에 내놓은 신보 [Atoma]를 만나 보자. 글 고종석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다크 트랭퀼리티는 그 어느 헤비메탈 그룹보다도 한국에 대한 애착과 인연이 강한 조직이다. 2004년 대학로에서의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리고 2012년과 2014년 기획되었던 아시아메탈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등 국내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쳐 나왔다. 음악적으로 전성기에 이르렀던 시기에 국내 팬들과 함께 성장했던 다크 트랭퀼리티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음반으로 평가받았던 2013년 [C..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