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놓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노이드 플리마켓 '팔아놓이드' 잘 마쳤습니다. 지난 4월 2일 토요일, 록/메탈 매거진 파라노이드에서 처음 주최한 플리마켓 '팔아놓이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셀러로 또 바이어로 참여해주신 여러분, 또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팔아놓이드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내는 행사가 아니고,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장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런 플리마켓에서 중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점과, 하나씩 사기엔 귀찮고 번거롭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개를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물건을 사고파는 마켓이라는 점도 있지만,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중요하겠죠. 이런 점도 다음 장에는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