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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틀

파라노이드 2013년 2월호 (통권 8호) 20 Cover Story : Stratovarius28 Omnium Gatherum32 Soilwork36 Eternal Tears Of Sorrow38 Bullet For My Valentine40 Newsted42 Voivod44 Helloween46 Pink Cream 6948 Victorius50 Vandroya52 Halestorm54 Enforcer56 Crashdiet58 Rock Candy Funk Party60 Steve Lukather 62 명 프로듀서가 명반을 만든다. (1)66 1980년대 이후 헤비메틀 기타 변천사 (2)70 Girls Rock Festival 76 The Choppers79 Gostwind82 Jaywalker 84 영화속에 미친 HR/HM86 Rock Char..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3년 1월호 인증샷 퍼레이드~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인증샷 남겨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빠진 사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조만간 추려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제 파라노이드는 본격적인 2월호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월호도 기대해주세요!! ^^ 더보기
헬라이드 송설X파고다 뒷얘기들.. 사진에 담았습니다. 지난해 말에 열려, 1월호 기사와 브로마이드 부록으로 담긴 송설X파고다 공연. 책과 브로마이드에 실리지 않은 백스테이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늦었지만;;;) 더보기
Paranoid vs Girls Rock Festival 대담 잘 마쳤습니다~ ^^ 지난 2월 5일, 파라노이드와 걸스락 페스티벌의 주인공들인 러버더키, 아리밴드, 스윙즈 그리고 여자밴드의 대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대담의 내용은 2월호에 실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정리가 될 지 저도 궁금하네요~ 기사가 나오기 전 현장의 모습을 간단하게 프리뷰로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Led Zeppelin, 신화(神話)라 불리는 사나이들 그룹 결성 48주년. 여기 ‘영원불멸’의 혼을 펼치고 있는 그룹이 있다. 역사상 최강의 신화로 기록되고 있는 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이들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8년 북경 올림픽 폐막식 때 탐미주의로 지구촌을 집중시킨 장예모 감독의 식후 행사에 이어 스타디움 가득 울려 퍼진 ‘Whole Lotta Love’의 감동은 최고였다. 단 하나의 인트로 리프와 단 한 대의 악기로 전 세계를 런던 올림픽으로 집중시킨 그의 존재감은 역시 레드 제플린의 식지 않은 신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 레드 제플린의 역사는 새롭게 인식되어가고 있다. 혼(魂)이 어린 신화(神話), 레드 제플린! 그들의 뒤늦은 2007년의 재결성 앨범 발매에 즈음해서 그 신화를 만나본다. 글 송명하, 고종석 |.. 더보기
Hatebreed, 매너리즘 따위는 개나 줘버려! 밴드의 오랜 팬들에겐 더욱 강렬해진 연주와 싱얼롱을, 혹시라도 헤잇브리드의 초강력 파워를 몰랐던 귀한(!) 메틀 혹은 하드코어 팬이 있다면 왜 헤잇브리드가 최고의 밴드인지 수긍할 수밖에 없는 사운드를 주조해냈다. 밴드의 노력과 그 노력의 의미를 십분 이해한 프로듀서의 조합이 만들어낸 최상의 결과물이다. 헤잇브리드(Hatebreed)가 돌아왔다. 그것도 헤잇브리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사운드와 무게감으로 똘똘 뭉친 작품을 들고 30분간 청자들을 ‘쓸어’버린다. 새 앨범의 유려한 커버아트와 중의적으로 읽힐 수 있는 수록곡 제목만 보고, 혹시나 싶었다. 헤잇브리드답지 않은 은유나 비유를 통한 우회적 표현이 시도 되었나 걱정(?)했던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가사로 구성된 ‘Put It To The Tor.. 더보기
The Sword, 고전과 현대를 잇는 쾌작 블랙 새버쓰가 지금까지 강한 헤비메틀 장르의 주춧돌로 추앙받고, 데쓰메틀이 현재의 모든 익스트림 장르의 초석이 될 수 있던 것처럼 스토너메틀의 미래 역시 새롭게 조망 받을 가능성을 한 가닥 품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스토너메틀의 핵심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은 [Apocryphon]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7위에 오른 소워드의 뚝심과 저력은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글 조일동 더보기
Flotsam And Jetsam, 그룹의 음악적 관성이 유연하게 녹아난 준작 정통 미국 스래쉬메틀 그룹으로서 우리에게는 제이슨 뉴스테드를 배출해 낸 그룹으로 더 잘 알려진 플롯샘 앤 잿샘이 통산 11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이들 최고의 명반인 1, 2집의 장점과 지난 세월 동안 정연하게 흘러 온 그룹의 음악적 관성이 유연하게 녹아나고 있다. 글 고종석 더보기
Geoff Tate, 제프 테이트에게 보내는 편지 지난 2012년 10월 29일 제프 테이트가 두 번째 솔로앨범 [Kings & Thieves]가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취인거부 편지로 적어 그에게 띄워본다. 글 홍재억 더보기
Doll$boxx, J-Indies의 실력파 여성 록 밴드, 홍일점 보컬과 결합한 슈퍼 프로젝트 탄생 ‘돌$박스’라는 밴드의 이름처럼, 앨범의 커버와 부클릿에는 귀여운 외모의 여성 멤버들이 인형 같은 드레스를 입고 마치 일본의 전통적 소녀 댄스 팝 그룹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한다. 그러나 작년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지난 12월 뮤콘(Mu:con) 쇼케이스에서 홍대 프리즘 홀 공연장에 갔던 이들은 그 가운데 네 명의 얼굴이 꽤 익숙할 것이다. 그렇다. 그 네 명이 바로 전혀 락 밴드 답지 않은(?) 복장으로 무대에 서서 각각 놀라운 파트 연주력을 보여주었던 밴드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의 네 멤버들이기 때문이다. 글 김성환 | 사진제공 C&L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