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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뉴에라, 전설적인 록 밴드 레드 제플린 콜라보레이션 출시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오는 5월 14일 록 밴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드 제플린은 1970년대를 주름잡은 영국의 록밴드로 하드록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밴드다. 지미 페이지(기타), 로버트 플랜트(보컬), 존 폴 존스(베이스), 존 본햄(드럼) 4인의 멤버로 구성, ‘Stairway To Heaven’, ‘Immigrant Song’ 등 명곡을 발표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뿐 아니라 그래미 평생 공로상 수상에 빛나는 레드 제플린은 해체된 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앨범 판매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전설적인 록 밴드로 남아있다. 이번 뉴에라 X 레드 제플린 콜라보레이션은 밴드의 로고.. 더보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지미 페이지(Jimmy Page)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피날레! 7,8,9집 전 세계 동시 발매! 지미 페이지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던 레드 제플린 리마스터 프로젝트가 7월 31일, 마지막 3장의 앨범 [Presence], [In Through The Out Door], [Coda] 발매를 끝으로 마침내 막을 내렸다. 2014년 6월 2일, 첫 선을 보인 후 세 차례에 걸쳐 발매된 지미 페이지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뛰어난 완성도와 사운드를 들려주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7,8,9집의 디럭스 에디션에는 이 전과 마찬가지로 지미 페이지가 직접 선택한 미공개 레코딩들이 컴패니언 디스크로 수록된다. 1976년에 발매됐던 7집 [Presence]는 독일 뮌헨의 뮤직랜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18일의 세션 기간 동안 녹음된 앨범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플.. 더보기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 IV, V 컴패니언 디스크, 지름신은 계속 당신을 유혹한다! 레드 제플린 음원 단속에 그렇게 철두철미하고 집착적이라는 지미 페이지가 직접 마스터링을 했고 보너스 디스크가 하나씩 추가된다고 하여 더 큰 화제 속에 구입에 불을 붙였던 I, II, III집의 재발매는 그야말로 초대박에 가까운 성과를 이뤄냈었다. 올 해 안에 추가로 몇 장의 발매가 더 이뤄진다고 하더니 대중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많은 IV집에 이어 V집까지 공개되어 한번 시작된 지름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됐다. 글 성우진 | 사진제공 Warner Music 그 전설적인 수많은 락 밴드들 중에서 한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전부 모아야만 안심이 되고 직성이 풀린다는 대표적인 팀이 바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이라는 것에 이견을 다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서 레드 .. 더보기
Led Zeppelin, 2014년, 타임머신으로 이동해 만나는 레드 제플린의 전성기 미공개 음원들. 레드 제플린은 그 명성에 비해서 음원을 잘 관리한 밴드였다. 아홉 장의 정규앨범과 해산 이후 발표된 [Coda]를 제외한다면, 베스트 음반이나 이런 저런 박스세트들로 매니아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는 얘기다. 물론 다른 밴드들에 비교해서. 글 송명하 | 사진제공 Warner Music 하지만, 이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팬들이라면 꼭꼭 닫아뒀던 지갑을 열 때가 되었다. 지난 6월 3일 지미 페이지(Jimmy Page)의 리마스터링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 1, 2, 3집에 대한 얘기다. 솔직히 그 전부터 리마스터링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다. 최초에 완성된 음반과 다른 음원을 다시 뽑아내는 게 과연 옳은지에 관한 이야기나,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라 멤버가 더 좋은 음원을 뽑아낼 수 있겠냐는 .. 더보기
Led Zeppelin, 신화(神話)라 불리는 사나이들 그룹 결성 48주년. 여기 ‘영원불멸’의 혼을 펼치고 있는 그룹이 있다. 역사상 최강의 신화로 기록되고 있는 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이들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8년 북경 올림픽 폐막식 때 탐미주의로 지구촌을 집중시킨 장예모 감독의 식후 행사에 이어 스타디움 가득 울려 퍼진 ‘Whole Lotta Love’의 감동은 최고였다. 단 하나의 인트로 리프와 단 한 대의 악기로 전 세계를 런던 올림픽으로 집중시킨 그의 존재감은 역시 레드 제플린의 식지 않은 신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 레드 제플린의 역사는 새롭게 인식되어가고 있다. 혼(魂)이 어린 신화(神話), 레드 제플린! 그들의 뒤늦은 2007년의 재결성 앨범 발매에 즈음해서 그 신화를 만나본다. 글 송명하, 고종석 |..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3년 1월호 (통권 7호) 18 Cover Story : Led Zeppelin30 Hatebreed 34 Metallica35 Chickenfoot36 Flotsam And Jetsam38 The Sword40 Royal Hunt41 Kotipelto & Liimatainen42 Geoff Tate44 Last Autumn's Dream46 Eclipse47 Paradox48 1980년대 이후 HR/HM 기타 변천사 (1)58 Doll$boxx 60 Hellride Ride On 1216 송설 X 파고다64 Cratia68 Diablo72 Remnants Of The Fallen76 Party Maker80 붉은나비합창단84 A-Frica88 Nahu 92 영화속에 미친 HR/HM94 Rock Chart Beat96 New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