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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l Fear

Primal Fear, 독일의 주다스 프리스트 밴드의 두 주인 랄프 쉬퍼스와 맷 시너가 건재한 가운데 원년 멤버 톰 노만도 10년 만에 밴드로 돌아왔다. 이로써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갖춘 프라이멀 피어의 신작 [Rulebreaker]는 여전히 강력하고 진지하게, 그 옛날 [Black Sun]에 버금가는 명반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글 김성대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카이 한센Kai Hansen이 헬로윈Helloween을 떠나 만든 파워 메탈 밴드 감마 레이Gamma Ray에는 ‘독일의 롭 핼포드Rob Halford’ 랄프 쉬퍼스Ralf Scheepers가 있었다. 그는 감마 레이의 데뷔작부터 93년작 [Insanity and Genius]까지 함께 한 인물로, 롭 핼포드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이 피치 스크리밍과 근육질 바이브레이션을 동경..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2015년 8월 9일 아킬레스 프리스터(Aquiles Priester) 인천에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서울에선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서울드럼페스티벌엔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 앙그라(Angra)에서 드러머로 활동했고, 최근 토니 매칼파인(Tony MacAlpine)의 음반에서도 세션으로 참여한 바 있는 아킬레스 프리스터가 참석했습니다. 파라노이드는 페스티벌 다음날인 8월 9일 아킬레스 프리스터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특별히 DMOT의 드러머 김승휘님이 함께 해서 더욱 심도 높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27호를 통해 확인하세요~ ^^ 역시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아킬레스 프리스터가 남긴 인사말 첨부합니다. 더보기
Primal Fear, It's 100% Real Steel! 정통 저먼 헤비메틀의 계승자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가 통산 열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 했다. 베이시스트 맷 시너(Mat Sinner)와 감마 레이(Gamma Ray) 출신의 보컬리스트 랄프 쉬퍼스(Ralf Scheepers)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프라이멀 피어는 감마레이 이후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를 커버하기 위한 밴드 저스트 프리스트(Just Priest)가 발전한 것으로, 주다스 프리스트에게서 영향 받은 정통 헤비메틀에 저먼메틀 특유의 멜로디가 섞인 자신들만의 방향을 수립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랄프 쉬퍼스와 맷 시너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몇 회의 멤버 교체를 겪었던 그들은 2009년 이후 안정된 라인업을 기반으로 여.. 더보기
Magnus Karlsson’s Freefall, 웰메이드 멜로딕메틀의 전형을 보여주는 명반 단언컨대 본 작은 올해 발표 되었고, 또 발표될 멜로딕메틀 앨범 중에 가장 최상위에 둘만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명반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각 트랙에 빼어난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극한의 서정미를 보여주는 매그너스의 기타 연주와 빼어난 멜로디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을 만나 그 에너지를 폭발 시키고 있다 현재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매그너스 칼슨(Magnus Karlsson)은 라스트 트라이브(Last Tribe), 스타브레이커(Starbreaker)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유러피언 메틀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이다. 글 석영준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