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 a.k.a. SUZAKU 썸네일형 리스트형 RIE a.k.a. SUZAKU, 바다를 닮은 에메랄드빛 퓨전 기타 사운드 나가와현 가와사키 시에서 태어난 여성 기타리스트 리에 스자쿠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 솔로 하드록,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로, 2004년 멜로딕 파워메탈 밴드 시냅스에 가입, 3년간 활동한 이후 솔로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멜로디가 중심이 된 격정적 헤비메탈을 선보여온 그녀가 이번에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퓨전 성향의 연주 앨범을 발매했다. 글 ShuhA 막연히 생각해도 헤비메탈은 분명 성 차별적인(?) 음악이다. 일반적으로 헤비메탈 하면 근육질의 사회적 투쟁, 폭력을 노래하는 남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로 헤비메탈을 지향해온 여성뮤지션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 많지 않다. 이중 일렉트릭 기타 만을 한정하여 여성 메탈 뮤지션을 생각해 보면 우선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