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 페스트 ‘Song Of Dreaming’, 2020년 8월 1일 대전 프랑스문화원 앙트르뽀에서 개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이라는 신조어가 말해주듯 콘서트는 이제 오감만족 뿐 아니라 SNS 포스팅까지 만족시켜야 한다. 개러지 페스트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날씨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형 뮤직 페스티벌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이다. 이번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송 오브 드리밍 개러지 페스트^{Song Of Dreaming Garage Fest.}는 대전 문화의 중심 프랑스 문화원 ‘앙트르뽀’에서 최고의 연주와 함께 관객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송 오브 드리밍 개러지 페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히 안전에 방점을 두고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을 80명 내외로 제한하며, 공연은 스탠딩이 아닌 자유 착석제다. 당연히 공연 전 실내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며 모든 스태프와 관객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 공연장 내 음식물(물 포함) 반입은 금지되지만, 커피, 맥주 등 간단한 음료는 공연장 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출연진 소개

이건일 밴드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에서 공감을 꺼내다.”

장르에 음악을 가두지 않고 일상 속의 이야기를 표현의 요소로 음악에 담아 소통하고 공감을 이야기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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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밴드

너와 나 사이의 존재에 대한 끝없는 물음에 자신만의 철학으로 그 대답을 팝 사운드에 담아 우리들의 삶을 노래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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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

예레미^Jeremy는 1996년, 기타리스트 조필성을 주축으로 구성된 크리스천 메탈 밴드로 심포닉한 프로그레시브메탈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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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쿼츠

롤링 쿼츠^{Rolling Quartz}는 2019년 8월에 결성된 여성 5인조 밴드다. 메탈릭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밴드 음악을 실험하며,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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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모비딕^{Moby Dick}은 보컬리스트 이시영을 주축으로 결성, 영화 OST를 포함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항상 보다 나은 공연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관록의 록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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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A-Frica는 1998년 결성, 하드록을 기반으로 국악, 포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 영역을 가진 실력파 밴드다.

타임 테이블

1부 스테이지

15:30 이건일 밴드

16:05 고니밴드

16:40 예레미

2부 스테이지

17:30 롤링 쿼츠

18:05 모비딕

18:40 아프리카

공연 개요

공연명: Song Of Dreaming Garage Fest.

일시: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장소: 대전 프랑스문화원 ‘앙트르뽀’

티켓: 예매 30,000원, 현매 35,000원

예매: 티몬, 11번가티켓, 예스24티켓, 옥션티켓, 하나티켓

주최: 험블 레코딩

주관: Made In Rock

사진, 자료제공 = 험블 레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