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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3

STEVE VAI, [Flex-able]정신이 배어있는 기타 슈퍼맨의 끝없는 탐구

스티브 바이의 [Inviolate]는 지미 헨드릭스와 에디 반 헤일런의 데뷔앨범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록 기타의 마스터피스로 회자되고 있는 [Flex-able](1984)의 온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글 박국환


1978년 버클리 음대 시절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랭크 자파(Frank Zappa)의 ‘The Black Page’를 채보해 보내면서 곧바로 자파의 밴드에서 투어 아티스트 및 세션 연주로 시작된 스티브 바이(Steve Vai)의 음악여정은 어느덧 40여년이 흘렀다.

 


※ 파라노이드 통권 33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Steve Vai, 실험적이고 우주적인 공간감의 사운드가 넘쳐나는 작품

실수가 어색할 만큼 완벽을 추구하는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의 새 앨범이 출시되었다. 일부 곡에서는 기계와 같이 오차 없는 그의 연주에도 이제 관록이라는 날개를 달고 인간미 있는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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