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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3

GOODBYE JUNE, 레드 제플린과 AC/DC의 뒤섞임 플러스 알파

글 송명하


굿바이 준(Goodbye June)은 내슈빌에서 결성된 밴드다. 보컬에 랜던 밀번(Landon Milbourn), 리듬 기타와 베이스를 담당하는 브랜던 퀄켄부시(Brandon Qualkenbush) 그리고 리드 기타의 타일러 베이커(Tyler Baker)로 구성된 트리오로, 세 멤버는 모두 사촌 관계다. 굿바이 준이라는 밴드 이름은 타일러 베이커의 동생이 6월에 세상을 떠난 뒤 그를 기리고자 짓게 되었다.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블루스에 바탕을 둔 하드록이다.

 

 


※ 파라노이드 통권 33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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