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이의 [Inviolate]는 지미 헨드릭스와 에디 반 헤일런의 데뷔앨범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록 기타의 마스터피스로 회자되고 있는 [Flex-able](1984)의 온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글 박국환
1978년 버클리 음대 시절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랭크 자파(Frank Zappa)의 ‘The Black Page’를 채보해 보내면서 곧바로 자파의 밴드에서 투어 아티스트 및 세션 연주로 시작된 스티브 바이(Steve Vai)의 음악여정은 어느덧 40여년이 흘렀다.
※ 파라노이드 통권 33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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