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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5

BLIND GUARDIAN, 역동성과 서사로 다시 무장한 새로운 출발

글 송명하


누가 보더라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양산형 에바가 롱기누스의 창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재킷의 아트워크가 선 공개됐을 때 개인적으로 흠칫했다. 언제나 판타지, SF 소설과 티브이 시리즈, 영화 등에서 소재를 착안했던 밴드의 이력답게 “혹시 이번에는?”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Blind Guardian, 심포닉 파워메틀계의 본가, 원조, 오리지널 종가집 블라인드 가디언! 10번째 앨범 발

헬로윈이 멜로딕 파워/스피드메틀의 장르적 파이오니아라고 한다면 감마 레이는 정통 헤비메틀과 멜로딕메틀의 접점을, 심포닉과 판타지를 주제로 한 콘셉트 앨범은 블라인드 가디언이 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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