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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41

SYNSNAKE, 그간의 활동과 고민, 관계를 담아낸 연작 ‘브이로그(vlog)’

글 송명하

 

신스네이크(Synsnake)가 두 번째 정규앨범 [Nodes]를 발매했다. 데뷔앨범 [Fluxus](2021)를 발매하고 4년 만이다. 2015년에 처음 결성해서 이듬해 EP [Revelaction](2016)을 발표하고, 데뷔앨범을 발매할 때까지는 기타리스트 김재민과 보컬리스트 오세라를 제외한 멤버가 전원 교체됐지만, 데뷔앨범부터는 두 멤버와 조성민(보컬), 이로(드럼) 그리고 최현재(베이스)로 구성된 5인조의 탄탄한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다. 확고해진 라인업과 함께 밴드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베트남과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열린 아레나급 대형 록 페스티벌에서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는 한편, 2023년 리니지2M OST 가운데 푸른 날개의 소여’, 2024년 산울림 5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 중 내 마음은 황무지등 싱글을 발매하며 정규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 파라노이드 통권 41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SYNSNAKE, “이번 음반에는 남의 기준이나 말에 신경 쓰며 틀에 박힌 채로 표현하지 말고 우리 마음

두 번째 EP를 발표한 신스네이크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인터뷰 당시엔 5인조였지만 키모(베이스)와 이재훈(기타)는 9월 8일 문래메탈시티까지만 함께 하게 되어 현재 멤버는 오세라와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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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snake, “헤드뱅이나 슬램도 좋지만, 뛰고 놀며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우리의 매력이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트랜스코어 밴드들의 활동이 눈에 띈다. 연합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 디지털 싱글이나 EP의 발매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 밴드 가운데, 최근 EP를 발표한 신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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