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호미(Josh Homme)가 이끄는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이하 QOTSA)가 6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다소 난해한 제목에 듣기에 편하지는 않았던 지난 앨범 [Era Vulgaris] 이후 6년 만이다. 이전 앨범들이 그러했듯이 오랜만이다. 하지만 뜻밖에도 어둡고 감정적이다. 내면적이고 자전적인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글 김은영 | 사진제공 Kang & Music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JUNE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ep Purple, 영원한 느낌의 물음과 답 (0) | 2013.06.27 |
---|---|
Blackmore's Night,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가 펼치는 중세로의 여행, 그 8번째 (0) | 2013.06.27 |
Alice In Chains, 2기 역사의 순조로운 진행 (0) | 2013.06.27 |
The Winery Dogs, 리치 코첸, 포트노이주(株) 최대 수혜자 (0) | 2013.06.27 |
Basket Note, 비가 개인 그 자리, 정돈된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