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틀은 분명 현재 진행형의 음악이며 미래지향적인 음악이다. 1년 가까운 장기 공연과 그 현장을 담은 이 한 세트의 음반은 그 증거이며 밴드들의 완고한 대답이다.
지난 2011년 4월 28일,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이례적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메탈하니 (Metal Honey)’라는 타이틀로 이름 붙여진 공연이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숨 가빴던 일정은 이제 음반으로 발표되며 다시 한 번 한국 메틀 역사의 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글 송명하 | 사진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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