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쉬의 두 번째 앨범 [Apocalyptic Love]는 펜타토닉 스케일에 기반한 슬래쉬의 아메리칸 하드락을 100% 맛볼 수 있는 오소독스(Orthodox)한 앨범이다. 기타리스트 슬래쉬의 이전 활동들에 호의를 가진 락 팬이라면 이번 앨범 역시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통일성이 부족했던 전작에 비해 마일즈 케네디라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에 집중한 결과물이 낳은 완성도 높은 정통파 아메리칸 하드락 앨범
글 ShuhA | 사진제공 Son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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