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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SEPTEMBER 2013

Avenged Sevenfold, 헤비메틀의 새로운 흐름



2013년 헤비메틀 계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Hail To The King]은 [Nightmare]에서 선보였던 견고한 음악적 노선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음악적인 일탈 없이 그들의 완숙함을 증명하려고 노력한 앨범으로 보인다. 스타일적인 면에서 [Nightmare]의 연장선으로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게 느껴진다.


2010년 다섯 번째 앨범이자 밴드의 최대 성공작인 [Nightmare] 앨범을 발표하며, 빌보드 앨범차트 1위와 빌보드 락 앨범차트,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디지털 앨범 차트, 그리고 하드 락 앨범 차트를 모두 1위로 석권했던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새앨범 [Hail To The King]으로 돌아왔다. 현재 영국의 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Bullet For My Valentine)과 함께 헤비메틀 계의 새로운 기수로 추앙받은 그들의 새 앨범은 90년대 이후 그 어떤 헤비메틀 밴드도 성취하지 못했던 경지를 보여준다.


글 권범준 | 사진제공 Warn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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