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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JANUARY 2014

My Last Enemy, Rookie is here! Don’t miss it!




마이 라스트 에너미(My Last Enemy)의 결성은 밴드의 전신인 선데이 블랙아웃(Sunday Blackout)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밴드부의 일원이었던 보컬리스트 최수인과 기타리스트 성희준이 만나 결성된 선데이 블랙아웃은 어떤 음악적 지향점이 있다기보다는 학교 내의 스쿨밴드로 채워지지 않던 갈증을 채우기 위해 결성한 교외 활동 밴드였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많은 멤버 교체를 거쳐 메틀과는 먼 음악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던 보컬리스트 최수인이 점점 메틀에 매력을 느낌에 따라 베이시스트 안준혁과 19세의 고교생 드러머 하승민을 영입하면서 멜로딕 메틀코어 마이 라스트 에너미로 거듭나게 되었다. 동두천 청소년 락 페스티벌에서 은상이라는 수상결과에 더욱 힘을 얻은 그들은 롤링 스톤즈 등의 많은 클럽 공연을 거쳐 메써드(Method)의 김재하를 주축으로 기획된 공연 헬라이드의 ‘Ride On’에 함께 하게 되면서 작업 중이던 데모의 방향을 선회 데뷔 EP로 발매하게 된다. 





2013/12/03 - [Back Stage] - 마이 라스트 에너미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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