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떠나 갈매기만 슬피 울었을 뿐’이다. 진화를 거듭해 온 세풀투라는 승화시킨 테크닉과 음악적 조합으로 또 하나의 수작을 발표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Nuclear Blast
Sepultura는 철의 행진을 포기하지 않는다.
브라질의 민속음악에 스래쉬메틀과 데쓰메틀을 접목시키며 전대미문의 헤비메틀을 선보이고 발전시킨 세풀투라(Sepultura)는 1986년 [Morbid Visions]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1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라이브 앨범, 그리고 4장의 베스트 앨범, 17곡의 뮤직비디오, 15장의 싱글을 발표해 나왔다. 세풀투라의 모든 것이 절정을 이루던 1997년 그룹의 리더 막스 카발레라(Max Cavalera)는 여러 이유를 통해 그룹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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