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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APRIL 2014

Jeremy, 늘 해오던 것 그대로에 ‘중용의 미’까지 더해지다!



국내 대중음악 관계자들이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타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이자 작/편곡가이기도 한 조필성이 리드하는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 예레미(Jeremy)가 지난 정규 앨범 이후로는 무려 6년 만에 음악 씬에 복귀했다. 여전히 큰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연주력은 기본이고 이젠 중용의 미까지 더해진 듯한 편안함까지 추가된 채, 이제는 락 가수 박완규의 소속사에 자리를 잡고 새로운 기수를 더하게 됐다.        


글 성우진|사진제공 (주)라디오스타


2집 [Out Of Fear]의 수록곡이었던 ‘Exodus’로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던 밴드 예레미는 ‘눈물의 선지자’로도 불리며 히브리어 성경의 주요 선지자 또는 예언자 중 한 명인 예레미야(Jeremiah)에서 파생된 밴드 이름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뜻을 세우신다”라는 의미심장하며 기독교적인 의미를 지닌 채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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