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공연이나 아레나 공연 모두 기회만 되면 가리지 않고 하고 싶다. 한국에서 음악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안주하면서 있었는데, 낯선 곳에서 정신적 충격 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분위기 쇄신을 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유학 떠났던 하재용이 밴드에 복귀하고, 2011년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락음반부문을 수상했던 최근작 [The Paragon Of Animals]가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등 크래쉬의 행보가 갑작스럽게 바빠졌다. 홍대 근처의 합주실에 찾아가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사진 이민정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AUGUST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Rush, 40년을 이어온 캐나다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0) | 2012.07.18 |
---|---|
Rhapsody, 루카 투릴리가 이끄는 랩소디, 그 새로운 역사의 시작 (0) | 2012.07.18 |
Syu, 갈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 슈와 가진 인터뷰 (0) | 2012.07.18 |
Method, 한국 스래쉬메틀의 최종 진화 형 밴드 메써드, 새로운 보컬과 함께 3집 앨범을 발매 (0) | 2012.07.18 |
Gate Flowers, “게이트플라워즈 만의 락음악을 하고 싶다”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