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페이쓰는 인더스트리얼적 매력을 메틀코어의 치밀함에 확실히 접목한 자신들의 고유한 사운드를 확립하며 그 속에서 더욱 빠르게 전진하고 있다. 이번 EP를 통해 그 매력을 한국에서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일본 출신의 메틀코어 밴드 크로스페이쓰 역시 본국 헤비메틀 씬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안정된 커리어를 쌓아가는 팀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20일에 일본에서 공개한 EP [Zion]은 발표된 첫 주에 그들로서는 두 번째로 오리콘 앨범 차트에 진입해 그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더욱 공고해졌음을 확인했다.
글 김성환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AUGUST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JIRA, The Real Wild Child! (0) | 2012.07.18 |
---|---|
Fear Factory, 기계와 인간의 대치 전국에서 조화를 이뤄 낸 (0) | 2012.07.18 |
Sonata Arctica, 밴드의 리더 토니 카코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0) | 2012.07.18 |
The Agonist, 광폭함과 세련됨이 교차하는 쾌작 (0) | 2012.07.18 |
Rush, 40년을 이어온 캐나다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