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은 점점 반감되고 있다. 이건 확연한 현상이다. 그러나 국내 방송과 참 친하지 않을 것 같은 해외 라우드 락의 첨단적 스타일을 구사하는 한 밴드의 등장을 보니 아예 동력을 잃을 것이라고만 생각되지는 않는다. 5인조 밴드 버스터리드이야기다.
글 한명륜 | 사진제공 Evermore Music
안준용(G), 이계진(G), 노대건(V), 조환희(B), 정상윤(D)의 5인조로 이루어진 밴드 버스터리드(Burstered). 엠넷 ‘슈퍼스타K 6’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이미 헤비니스의 젊은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이들이다. 이름은 2012년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이전의 뉴본이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로 시작해 적지 않은 시간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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