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 나가던 형님들이 흩어졌던 조직을 재건한 이후, 새로운 영역에서 다시금 힘을 쓰기 시작했다. 마이클 스위트와 조지 린치가 함께 한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마이클 스위트(Michael Sweet)와 조지 린치(George Lynch)의 조합이 이루어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미 1980년대 스트라이퍼(Stryper)의 한 공연장에서 조우한 이후부터 언급되었던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은 30여 년이 흐른 2015년 드디어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스위트&린치(Sweet&Lynch)의 앨범 [Only To Rise]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사운드에 자신들이 지켜온 고유의 음악적 열정이 녹록하게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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