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위시(Nightwish)나 위딘 템테이션(Within Temptation) 등 해외 심포닉(파워-고딕)메틀 계열에서 여성 보컬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메틀 밴드들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일본의 언더그라운드락 씬에서도 심포닉메틀 계열의 신진 밴드들이 새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스웨덴인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의 피를 모두 가진 여성 배우 겸 보컬리스트 아카네 리브(Akane Liv)가 참가한 프로젝트 밴드 리브 문(Liv Moon)이 2009년 메이저 데뷔에 성공한 지 5년만인 2014년, 몇 년간의 언더그라운드 경력을 갖춘 탄탄한 신진 밴드가 새로 메이저 레이블에 안착했다. 그 밴드의 이름은 바로 크로스베인(Cross 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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